美실리콘밸리 희대의 사기극 '테라노스' 끝내 청산 > 핫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美실리콘밸리 희대의 사기극 '테라노스' 끝내 청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06 13:56 조회380회 댓글0건

본문

78b38c9a622729cfb59ab3927c488ef4_1536209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을 벌인 혐의를 받는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테라노스(Theranos)가 곧 문을 닫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5(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테라노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가 공식적으로 청산하고, 아직 남은 약간의 현금을 채권자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테라노스 창업자로 올해 34세인 엘리자베스 홈스는 혈액 검사 기술에 대해 투자자와 의사, 환자들을 속인 혐의로 지난 6월 기소됐다.

 

테라노스에 남아있던 20여 명의 직원 가운데 대부분은 지난주를 끝으로 회사를 떠났다.

 

테라노스 투자자들은 10억달러 가까운 돈을 날렸다. 이들 가운데는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의 상속자들과 21세기 폭스와 뉴스코프를 보유한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등도 각각 1천만달러 넘는 돈을 투자했었다.

 

스탠퍼드대를 중퇴하고 테라노스를 창업한 그는 손가락을 찔러 피 한두 방울만 내도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테라노스의 기업가치는 한때 90억 달러(10조원)까지 치솟았으며 홈스는 일약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됐다. 홈스는 특히 거침없는 언변과 터틀넥 스웨터를 즐겨 입어 스티브 잡스에 비유됐다.

 

하지만 테라노스의 혈액 검사 결과에는 오류가 있었다. WSJ201510월부터 테라노스의 혈액 검사 기기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당국의 조사와 검찰 수사 등이 이어지면서 몰락하게 됐다.

 

홈스와 전 남자친구로 테라노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라메시 '서니' 발와니는 최대 20년의 징역과 25만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05건 1 페이지
핫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5 5세 때 ‘타이타닉’ 출연한 남성…“지금도 돈 들어와”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62
2404 트위터, 美폭발물 소포 용의자 협박 신고 무시…"실수였다" 사과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49
2403 양예원 눈물…“성추행 피해 사실…학비 벌려고 촬영”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78
2402 배달 중 감자튀김 몰래 먹은 배달원 '비난 봇물'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93
2401 베트남 마약풍선 '해피벌룬'에 한국 청소년도 무방비 노출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63
2400 ‘리벤지포르노 협박‘ 구하라 남자친구 처벌 수위… ‘성폭력처벌법’ 보니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58
2399 류현진, 4년만의 가을야구… 1선발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27
2398 판빙빙, 탈세 인정 사과문…1431억원 벌금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157
2397 '화장 지우는 척'했다 욕먹은 여배우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1
2396 기내서 프러포즈 받은 승무원, 결국…해고 당했다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04
열람중 美실리콘밸리 희대의 사기극 '테라노스' 끝내 청산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82
2394 밤새운 3000명 간사이공항 탈출… 언제 다시 열지는 막막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12
2393 '악어 잡힐 때까지' 태국, 휴양지 푸껫 해변에 수영 금지령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472
2392 ‘설국열차’, 넷플릭스서 드라마화 결정…봉준호X박찬욱 감독 참여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90
2391 “라오스 댐, 22일에 일부 유실…23일에 긴급방류 시행”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420
2390 애플, 자외선 차단 탐지 기술 특허...아이폰도 적용 가능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437
2389 "폭염속 아파트 창가에 둔 라텍스 베개서 자연발화"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436
2388 따릉이 안전모, 무료대여 나흘만에 절반 사라졌다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837
2387 "삐악삐악"…폭염으로 베란다서 병아리 부화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48
2386 "조현아, 조사받다 뛰쳐나가" 관세청 구속영장 신청 이유 인기글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99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waeple.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