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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눈물…“성추행 피해 사실…학비 벌려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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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Dig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11 14:21 조회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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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비공개 촬영회 당시 발생한 성추행은 사실이며 학비를 벌기 위해 참석했다고 증언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이진용 부장 판사) 심리로 열린 사진 동호인 모집책 최모(45)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에서 양씨는 검찰 측 증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씨는 지난 2015829일 비공개 촬영 당시 최씨로부터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당했다사진을 클로즈업하겠다며 직접 의상을 고쳐주는 척 중요 부위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양씨는 자발적으로 촬영회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힘든 기억이지만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했던 선택이라며 지방에서 대학을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학비를 포함해 생활비까지 충당하려면 최소 500만원 이상이 필요했다. 부족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은 촬영회 아르바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양씨는 이어 노출 사진이 이전에 촬영된 상황에서 스튜디오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자칫 밉보였다가 이미 촬영한 사진들이 유포될 수 있다는 걱정이 들어 관계를 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양씨는 증언을 마친 후 여자로서의 인생을 포기 해야할 만큼 국민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지조차 걱정이며 현재는 평범한 20대 여성으로 사는 게 목표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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